그 외

꽁쳐둔 사진 몇장

기린c 2008. 4. 16. 19:30

올릴 사진을 따로 두는 폴더에 올려야지 하고 계속 남는 사진이 있어서 한꺼번에 :-)


언젠가 내 방에서 찍은 해가 질 무렵의 하늘색이 예쁜 사진.


루퍼스 앨범 샷.
다 정가로 샀는데, 얼마전에 보더스에서 씨디 40%할인쿠폰이 와서 급 분노한 기억이있다.
......제 돈 주고 산 가치가 있다고 굳게 믿고있어서 그나마 다행인걸까.


항상 가방 안에 들어있는 스마일 뱃지.
영은이가 준 건데, 가방을 뒤지다가 손에 잡히면 기분을 묘하게 좋아지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사진을 찍었을때도 스튜디오에서 박혀서 쩔어있다가 잠깐 나와서 벤치에서 바람 쐬는 도중, 습관처럼 가방안을 뒤적뒤적하다가 나오길래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