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07. 9. 23. 10:46
...원래 꿈을 정말 안꾸는데 요새는 잠을 얉게 자는지 꿈을 꾼다. 방금도 악몽을 꾸고 일어났다.
104 critical studies 과제가 듀가 오늘인데.. 하나도시작을 안한거다-_- 과제내용은 6시까지 1200자 에쎄이, 7시부터는 테스트. 두개에 걸친 과제-_-.......... 그런데 뭐에 관한거였냐면. 학교에 있는 재봉틀에 관해서 쓰는거였다. 에쎄이가 커버해야할것은 재봉틀의 유래 안전장치 우리학교 재봉틀의 뛰어난점 기타등등등. 아놔 ㅅㅂ. 학교에 재봉틀따위 보지도 못했는데.. 꿈이라서 그런지 정말 아스트랄-__-;;;;
라이브러리에 미친듯이 뛰어가서 자료찾고 막 배끼고.. 그런데 ** 언니와 **가 한국에서 놀러왔다. 모처럼 놀러왔는데 이거원 -_-... 같이 안 놀수도 없는거고. 그래서 우리집에 데려와서 피조아쥬스(;;;)를 대접하고 나는 다시 에쎼이 쩔러......... 아 그런데 더 웃긴건 거의 마지막 즈음 해서는 내가 꿈인걸 자각하고있었는데, 완전 뭐에 홀린것처럼 꿈인거 알면서도 재봉틀재봉틀,. 내일까지햐,...하아 일어나야해 일어나서 해야해.!!!.... 이지랄을 떨었다는거.....................................  수요일날 에쎄이가 많이 부담이 되는구나 윤경아....... 오늘은 정말 500자라더 써놔야지-_- 난할수있다.... 영어따위 쓰면 그만이햐. 후-3

일어나보니 문자가와있었다. s언니!!! 뉴질랜드에 도착했다는 문자와 m오빠. 라이브러리에 갔는데 문이 닫았다는얘기. 아 진짜 되는게 없어 짜증나게. 그래서 general lib에 가려고하는데. 왜 항상 내가 제네랄만 가려고하면 비가 막 오는거지? 제기랄; 진짜 신기하다못해 요상하다 이거 진짜. 뭐 그래서 결론은 늦잠자고일어나 아직도 집에서 씻지도 않고 이러고 개기고 있다는거... =,.=

어쨌든 오늘의 할일을 써서 벽에다가 붙여놓고 씻고 밥먹고 나가서 에쎄이 쓰고 와야징~~!!!



+ -_-.....비가 아주...... 내리 붓는구나. 에헤라디야

+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하악하악하악.. 역시 난 청각에 약하구나 하악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좋아!!!!!!!!!!!!!

+ 아, 누구 1234힛 하신분 없나효?..... 나름 공지도 쎄웠구만 -_- 소식이 없네그려. 누구여!!!!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