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 폭신폭신 도톰하게 구워낸 팬케잌.
팬케잌 믹스를 사다 놓고도 우유랑 계란 섞는게 귀찮아 안 먹고있었는데,
유난히 팬케익이 먹고싶어서.
물이나 우유를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물 넣기는 정말 싫더군요.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가서 우유를 사오고야 말았습니다.
팬케익 사이사이에는 버터를 바르고, 위에는 캐나다산 100% pure 메이플 시럽(아주 중요함)을 뿌려서 냠냠 맛나게 먹었지요T_T
따끈따끈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했답니다 ㅠㅠ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