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final presentation이 끝났다. 사실 6시에는필로소피 테스트가있었는데. 프레젠테이션 듀랑 딱 겹치는 거다. 이뭐병. 아 정말 생각하고싶지도 않다. 그래도 필로 시험 보겠다고 밤새 공부했는데 한 4시까지 하다가 진짜 이렇게 개발새발로 보느니 써머스쿨때 제대로 해서 학점 잘 받는게 좋을것 같다는 결론에 -_- 50퍼짜리 시험은 날려먹고 ㅋ...ㅋ.ㅋ 스튜디오가서 개기다가 옴. 진짜 일년이 벌써 이렇게 가버린거야? 내 일학년 이렇게 다야? 6시가되서 카드도 작동안하고 쫒기듯이 나와서.. 계속 무언가 잊은 듯한 느낌에 소름이 -_- 게다가 이 허탈/허무함은 뭐야.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점수나 잘 받았으면좋겠다. 나는 굉장히 맘에들었는데.
그래서 끝나고 학교 애들이랑 밥먹고, 나에게 주는 선물로 파워퍼플걸스 디비디와 아나스타샤 디비를 샀다 >ㅂ< 꺄 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 좋아
집에와서는 호은이랑 엠에센으로 대화를 좀 하다가 완전 뻗었지. 햐 달콤한 잠. 지난 이주일간 무언가에 쫒기는 것 처럼 드러누웠다가 일어나는 생활을하다가 진짜 이렇게 편하게 자니까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다.
근데 이거 뭐야????
J. K. Rowling at Carnegie Hall Reveals Dumbledore is Gay ......
=_=.....z.갑자기 급 궁금해짐.. 두달전에 해리포터 6권이랑 7권사두고 시간도 없어서 못읽었지. 이제 시간도 있겠다 다읽어줄테다 ㅠㅠㅠㅠㅠㅠ ㅡㄱ흐그히;쟈더;ㅐㅑㅓㅇㅁ;ㅐㅑㅗ 아 기쁘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래서 끝나고 학교 애들이랑 밥먹고, 나에게 주는 선물로 파워퍼플걸스 디비디와 아나스타샤 디비를 샀다 >ㅂ< 꺄 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 좋아
집에와서는 호은이랑 엠에센으로 대화를 좀 하다가 완전 뻗었지. 햐 달콤한 잠. 지난 이주일간 무언가에 쫒기는 것 처럼 드러누웠다가 일어나는 생활을하다가 진짜 이렇게 편하게 자니까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다.
근데 이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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