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07. 11. 13. 17:29
 

윤경아 새 티켓이다.

 

아빠가 내일 퀸즈타운으로 일을가서 공항에 못나갈 것 같아.

 

미안하지만 일요일 저녁에 보자.

 

조심해서 오고....

 

공항에 늦지않게 가라. 미리미리 준비해서...

 

사랑하는 아빠가..










아빠가 e ticket을 내 메일로 포워딩해주면서 쓴 메일.
사소한거지만 정말 감동받았다.
드디어 집에 간다~!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