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크니 클릭해보시면 좋고 귀찮으면 뭐...ㅋㅋㅋ)
걍 간단히 또띨라 위에다가 토핑 몇 가지만 해서 구워 먹을 생각이었는데 -_- 토핑을 다 썰어놓고 보니.. 이 또띨라가 유통기한이 지나있네... 하필이면 식빵도 없어서....
우선 재료는 애호박,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피망반쪽, 역시 냉장고에서 썩어가던 아보카도, 냉동실에 아무도 먹지 않아 버려져 꽁꽁 얼어있던 칩스~
칩스는 우선 후라이팬에서 바삭하게 구워주었다.
그리고 아보카도 오일. 한번도 안 써논건데 엄마가 사다놨길래... 냄새는 내가 못맡은건지; 별다른 특유의 향은 모르겠다.
모짜렐라 치즈대신 넣을 에담치즈. 감아서 토핑하면 모짜렐라치즈와 유사한 질감과 맛을 얻을 수 있다.
피자팬에 아보카도 오일을 고루 발라주고 그 위에 그냥 밥이나 처치곤란인 밥을 꾹꾹 눌러 펴 준다. 밥이 꽤 많이 들어간다. 두 공기가 아니라 두 대접 쯤.
아, 위에 재료소개에서 이걸 빼먹었군. 파스타소스인가; 그냥 병에 담아 파는것을 팬에서 볶다가 양파다진것, 마늘 다진것 하나를 넣고 팔팔 끓인 오늘의 베이스-, 를 밥 위에다가 고루 펴 발라준다.
그리고 토핑~~ 아보카도 색이 참 곱다 ㅜ.ㅜ
통후추를 갈아 뿌리고, 오레가노 잎을 솔솔 뿌려주었음.
원래 야채만 넣으려고 했는데 동생이 고기 넣자고 조르길래.. 냉장고에 있던 얇은 삼겹살을 살짝 구워서 얹었음.
그리고 치즈를 아주아주아주 많이 갈아서 얹고, 위에는 칩스~~!
and more cheese!!
오븐에서 위에 치즈가 노릇노릇해 질 때 까지 구우면 완성.
사실 밥을 베이스로 이런걸 만들어본 것 자체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반신반의했는데. 한입 먹어보니.. 오마이.. 내가 무언가 엄청난걸 만들었다싶은게. ㅋㅋ 죽이는 맛이다. 만드는것도 어렵지 않고 재료준비도 비교적 쉬우니(걍 냉장고 털어 나오는것 다 얹어 굽기-_-ㅋㅋ) 출출할때 조그맣게 하나 만들어먹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걍 간단히 또띨라 위에다가 토핑 몇 가지만 해서 구워 먹을 생각이었는데 -_- 토핑을 다 썰어놓고 보니.. 이 또띨라가 유통기한이 지나있네... 하필이면 식빵도 없어서....
우선 재료는 애호박,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피망반쪽, 역시 냉장고에서 썩어가던 아보카도, 냉동실에 아무도 먹지 않아 버려져 꽁꽁 얼어있던 칩스~
칩스는 우선 후라이팬에서 바삭하게 구워주었다.
그리고 아보카도 오일. 한번도 안 써논건데 엄마가 사다놨길래... 냄새는 내가 못맡은건지; 별다른 특유의 향은 모르겠다.
모짜렐라 치즈대신 넣을 에담치즈. 감아서 토핑하면 모짜렐라치즈와 유사한 질감과 맛을 얻을 수 있다.
피자팬에 아보카도 오일을 고루 발라주고 그 위에 그냥 밥이나 처치곤란인 밥을 꾹꾹 눌러 펴 준다. 밥이 꽤 많이 들어간다. 두 공기가 아니라 두 대접 쯤.
아, 위에 재료소개에서 이걸 빼먹었군. 파스타소스인가; 그냥 병에 담아 파는것을 팬에서 볶다가 양파다진것, 마늘 다진것 하나를 넣고 팔팔 끓인 오늘의 베이스-, 를 밥 위에다가 고루 펴 발라준다.
그리고 토핑~~ 아보카도 색이 참 곱다 ㅜ.ㅜ
통후추를 갈아 뿌리고, 오레가노 잎을 솔솔 뿌려주었음.
원래 야채만 넣으려고 했는데 동생이 고기 넣자고 조르길래.. 냉장고에 있던 얇은 삼겹살을 살짝 구워서 얹었음.
그리고 치즈를 아주아주아주 많이 갈아서 얹고, 위에는 칩스~~!
and more cheese!!
오븐에서 위에 치즈가 노릇노릇해 질 때 까지 구우면 완성.
사실 밥을 베이스로 이런걸 만들어본 것 자체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반신반의했는데. 한입 먹어보니.. 오마이.. 내가 무언가 엄청난걸 만들었다싶은게. ㅋㅋ 죽이는 맛이다. 만드는것도 어렵지 않고 재료준비도 비교적 쉬우니(걍 냉장고 털어 나오는것 다 얹어 굽기-_-ㅋㅋ) 출출할때 조그맣게 하나 만들어먹는것도 나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