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그런 하루

흑흑, 나 요새 너무 폐인처럼 사는 것 같아. (아니.. 생각해보면 언제는 안 그랬나?.....우울하군) 엔롤먼트는 12월 22일 까지였다 -_- 바보같이 왜 난 12월1일인줄알았지. 성적나오면 contact the faculty! -_-

해야 할 일 목록

- send DVD to Ramona
- getting busy in my cadilac~!!
- 크리스마스카드쓰기
- create yk's authentic recipe
- 태교 보충
- 아바님이 부탁하신 label and sample image
- go to countdown!!

배고퐈..... 집에오니 미경이가 이런저런 옛날노래들을 엄청 받아놨다. 조앤의 햇살좋은날을 듣는데, 와 새록새록 그 때기억들이 생각나네 ㅋㅋ 동갑이었는데 -_- 열라 깜찍하고 열라 귀여웠던 죠앤. 친구들은 쟤는 코에 파우더를 쳐발랐다고 화장 졸라 안 먹는다고 욕을했지만 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걍 귀여웠음 ㅋㅋㅋㅋㅋ 얘네 오빠도 아이돌이었는데? 디베이스였던가? 둘은 어디서 무얼할까?? 오오오~~ 오 오 오 그대가 앞에있는데 웃고있는데~~ 오오오 바람마저 멈췄는데~~

오랫만에 신화노래를 들으니까 막 너무너무 좋앙 ㅋㅋㅋㅋㅋ 빠순질이 재미 없어진건 언젠가부터 하나둘씩 따로 나오고 내가 신혜성 솔로에 집중을 시작할 떄 쯤 부터 였던거 같아. 신화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데 사실. 이 진리를 이제야 깨닫다니! 거슬리는 멤버가 있긴해도 그건 다 애증이라닉하?ㅋㅋㅋㅋㅋㅋ

유아맨 ㅠㅠ 후우. 진짜 에릭랩 흐느적 어슬렁 스르륵 굴러가는게 이렇게 미칠듯이 섹시하다니. 아 진짜 에릭에 새삼 반하는 중. 옵하 어딧서 ㅠㅠㅠㅠ 심좡 터지겠어.

요새들어 초콜렛이 왜이렇게 맛있징... cadbury 초콜렛은 원래 내 취향이 아닝데.. fruit N nuts랑 coconut 심지어는 내가 안좋아하던 dairy milk까지도 맛있당!!! ㅋ.ㅋ.ㅋ.. 살이 찔라면 뭔들 안 맛있겠어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