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이즈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섞여 있으니 심하게 깨져보이는 것은 클릭을 하면 제대로 보임.
오늘도 수연이랑 만났다. 꽤 자주 본다 요새. 카메라를 안 가지고 나왔기 땜시, 우리 집에 잠깐 들러서 우리 삼순이를 손에 들고 버스타려고 버스스탑에서 기다렸당. 오늘도 그림자 컷 하나.
이 뇬은 지 남친이 준 팬던트를 아주 상전 모시듯이 들고다닌다..ㅋ...ㅋ..ㅋ... ..히밤 부럽다. =_= ......
진쑤의 새 폰. 89불치고는 엄청나게 괜찮음 ㅋㅋㅋ 악 나도 저렇게 저렴한걸 사고있었다규..
어쩄든 씨티에 나왔음. 크라이스트처치 내려오고는 처음으로 나오는거라 ㅋㅋㅋㅋㅋ 은근히 기대. 기대할 건 정말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오랫만이니까. 그런데 관광 성수기라 그런가 사람이 왤케 많냐;; 평일인데.. 여섯씨쯤인데???? 예전보다 사람이 많아졌당. 걍 신기한 마음으로 우리는 목적지를 JOYFUL로 하였다. 나의 사랑 조이풀 ㅠㅠ 나의 사람 레몬치킨...
언제나 향긋한 쟈스민차~!! 기름진 중국음식을 막 먹다가 입이 텁텁해져서 저걸 마시면 진짜 목구멍이 싹 씻기는 늑힘.
역시 그리웠던 치킨 콘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진짜 간도 딱 맞고 감칠맛이 나는게 ㅠㅠㅠ 큰 거 시킬 걸 그랬다.. 하며 고민하게 만들었당.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아름다운 자태의 레몬치킨.. 달콤하고 바삭하구... 뜨겁고 새콤하고 ㅠㅠ 아 진짜 이건 생각만해도 침이 막 돌아. 나는 조이풀떄문에 아무래도 크라이스트처치를 뜨지 못 할 것 같다... 이런 레스토랑 또 어디서 찾남?ㅠㅜ
별거 안 들어가보이는데도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치킨 프라이드 롸이스! 진짜 레몬치킨과 프라이드롸이스는 최고의 조화. 둘이 갔기 때문에 이정도로 끝냈다. 다 먹고나니 배가 터질듯이 불러왔지만, 굴하지 않고 입가심을 하러 별다방으로 ㄱㄱㅆ
사실 별다방은 커피가 맛 없기때문에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위치상 버스익스체인지랑 제일 가깝고 의자가 넓고 편하기 때문에 장시간 죽치고 개기면서 수다 떨기는 딱 좋아.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메뉴인 white hot chocolate을 시켰다. 위에는 시나몬가루 팍팍, 초코카루도 팍팍~!!! 먹음직스러워 :D
크림을 마구 섞고 난 후. 거품이 뽀골뽀골
걍 다른데 포커스 맞춰보기...
어김없이 다시 등장하는 목걸이..ㅋ.............
올리면서도 뭔가 내가 된장녀가 되었다는 기분을 감출수가 없군..ㅋ..ㅋ.ㅋ.ㅋ.. .. 내 목걸이 아님당. 전 된장녀두 아니구혀..
이건 수연이가 찍은거. 걍 맘에 들길래 올린다.
이것도 수요니.
이것두. 저 크리스마스한정 테커웨이컵 맘에 들긔~!!!! 아 슷하벅스 안에 막 이것저것 클스마스 선물 상품이 진열되어있는다 어찌다 다 이쁘든지 ㅠㅠ 갖구 싶었지만... 참았다. 통장 잔고상태가 그지같아서...
예뻐진 수연씨. 오덕동인녀에서 여자로 변한것같은 느낌이랄까. 얘를 보고있으면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난 지난 일년간 무얼 했는가...ㅋ.ㅋ.ㅋ.ㅋ. 진수연이 남친을 만들동안 나는 무얼했는가!!!! 호은아..ㅋㅋㅋ 이건 너도 해당된단다 ㅋㅋㅋ 넌 뭐했니?? 우린 뭘한거니???..........
죠아???????^^^^^^^^^^^^^^^^^^^^^^^^^
↑이건 내가 꼽는 오늘의 베슷흐. 귀욥자나?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그리고 슷하벅스에서 나는 뻗어서 30분동안을 잤다... 그동안 진쑤는 나의 사람하는 저널에 글을 남겨주었다.ㅋ...ㅋ.. 이뭐..... 그래 나 원래 이런뇬이햐. ...너도 알고있잖니. ^*^//
-_- 그리고는 이런 대 사고를 저질렀다. 5 Hornby를 탔어야 했는데 5Southshore를 탔던것. -_- 버스가 이상한 쪽으로 간다했다... 아무리 정신이 나갔어도 그렇지.ㅋ.ㅋ. 어떻게 버스 이름도 안보고 타니?..... 그런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게 더 ..ㅋ.................... 히밤. 세번쨰는 만들지 않겠다. 얇은 카디건 하나만 걸쳤는데.. 진짜 맞바람/추위에 덜덜 떨며 사진상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이 낯선마을을 찍었다...-_-
가로등♥
오늘도 수연이랑 만났다. 꽤 자주 본다 요새. 카메라를 안 가지고 나왔기 땜시, 우리 집에 잠깐 들러서 우리 삼순이를 손에 들고 버스타려고 버스스탑에서 기다렸당. 오늘도 그림자 컷 하나.
이 뇬은 지 남친이 준 팬던트를 아주 상전 모시듯이 들고다닌다..ㅋ...ㅋ..ㅋ... ..히밤 부럽다. =_= ......
진쑤의 새 폰. 89불치고는 엄청나게 괜찮음 ㅋㅋㅋ 악 나도 저렇게 저렴한걸 사고있었다규..
어쩄든 씨티에 나왔음. 크라이스트처치 내려오고는 처음으로 나오는거라 ㅋㅋㅋㅋㅋ 은근히 기대. 기대할 건 정말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오랫만이니까. 그런데 관광 성수기라 그런가 사람이 왤케 많냐;; 평일인데.. 여섯씨쯤인데???? 예전보다 사람이 많아졌당. 걍 신기한 마음으로 우리는 목적지를 JOYFUL로 하였다. 나의 사랑 조이풀 ㅠㅠ 나의 사람 레몬치킨...
언제나 향긋한 쟈스민차~!! 기름진 중국음식을 막 먹다가 입이 텁텁해져서 저걸 마시면 진짜 목구멍이 싹 씻기는 늑힘.
역시 그리웠던 치킨 콘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진짜 간도 딱 맞고 감칠맛이 나는게 ㅠㅠㅠ 큰 거 시킬 걸 그랬다.. 하며 고민하게 만들었당.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아름다운 자태의 레몬치킨.. 달콤하고 바삭하구... 뜨겁고 새콤하고 ㅠㅠ 아 진짜 이건 생각만해도 침이 막 돌아. 나는 조이풀떄문에 아무래도 크라이스트처치를 뜨지 못 할 것 같다... 이런 레스토랑 또 어디서 찾남?ㅠㅜ
별거 안 들어가보이는데도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치킨 프라이드 롸이스! 진짜 레몬치킨과 프라이드롸이스는 최고의 조화. 둘이 갔기 때문에 이정도로 끝냈다. 다 먹고나니 배가 터질듯이 불러왔지만, 굴하지 않고 입가심을 하러 별다방으로 ㄱㄱㅆ
사실 별다방은 커피가 맛 없기때문에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위치상 버스익스체인지랑 제일 가깝고 의자가 넓고 편하기 때문에 장시간 죽치고 개기면서 수다 떨기는 딱 좋아.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메뉴인 white hot chocolate을 시켰다. 위에는 시나몬가루 팍팍, 초코카루도 팍팍~!!! 먹음직스러워 :D
크림을 마구 섞고 난 후. 거품이 뽀골뽀골
걍 다른데 포커스 맞춰보기...
어김없이 다시 등장하는 목걸이..ㅋ.............
올리면서도 뭔가 내가 된장녀가 되었다는 기분을 감출수가 없군..ㅋ..ㅋ.ㅋ.ㅋ.. .. 내 목걸이 아님당. 전 된장녀두 아니구혀..
이건 수연이가 찍은거. 걍 맘에 들길래 올린다.
이것도 수요니.
이것두. 저 크리스마스한정 테커웨이컵 맘에 들긔~!!!! 아 슷하벅스 안에 막 이것저것 클스마스 선물 상품이 진열되어있는다 어찌다 다 이쁘든지 ㅠㅠ 갖구 싶었지만... 참았다. 통장 잔고상태가 그지같아서...
예뻐진 수연씨. 오덕동인녀에서 여자로 변한것같은 느낌이랄까. 얘를 보고있으면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난 지난 일년간 무얼 했는가...ㅋ.ㅋ.ㅋ.ㅋ. 진수연이 남친을 만들동안 나는 무얼했는가!!!! 호은아..ㅋㅋㅋ 이건 너도 해당된단다 ㅋㅋㅋ 넌 뭐했니?? 우린 뭘한거니???..........
죠아???????^^^^^^^^^^^^^^^^^^^^^^^^^
↑이건 내가 꼽는 오늘의 베슷흐. 귀욥자나?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그리고 슷하벅스에서 나는 뻗어서 30분동안을 잤다... 그동안 진쑤는 나의 사람하는 저널에 글을 남겨주었다.ㅋ...ㅋ.. 이뭐..... 그래 나 원래 이런뇬이햐. ...너도 알고있잖니. ^*^//
-_- 그리고는 이런 대 사고를 저질렀다. 5 Hornby를 탔어야 했는데 5Southshore를 탔던것. -_- 버스가 이상한 쪽으로 간다했다... 아무리 정신이 나갔어도 그렇지.ㅋ.ㅋ. 어떻게 버스 이름도 안보고 타니?..... 그런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게 더 ..ㅋ.................... 히밤. 세번쨰는 만들지 않겠다. 얇은 카디건 하나만 걸쳤는데.. 진짜 맞바람/추위에 덜덜 떨며 사진상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이 낯선마을을 찍었다...-_-
가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