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

신화 윈터앨범이 공개가 되었는데.. 노래는 엄청 마음에 든다. 두개 들어봤는데.. 둘 다 들으면 가슴이 마구 뛰는 그런 기분. 눈오는날은 조금 아리고 들뜨구 차분한데 발랄하구. 게임은 그냥 닥치구 신화찬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런맛에 내가 신화 좋아하는구나 싶은 느낌을 준다. 어지러운 세상을 나 혼자 마구 질주하는 이 기분.

오랫만에 팬질이 활기를 띄는구나. 아니 오랫만은 아닌가;; 근데 워낙 떡밥이 계속 있었는데두, 잠깐 타오르다 식구 또 식구 그래서 이건 뭐.ㅋ.ㅋ.ㅋ.

그지같은 자켓을 보다가 해보고 싶은 일이 하나 생겼다.
인생의 목표를 세워야 할 때가 온 것 같기도 하고.
뭐 최종 목표는 아니지만.. 거치는 소목표랄까.

신화랑 화보 작업 하는 거!

열심히 배워서 거물이 될게 ㅠㅠ 오빠들 나를 거부하지 말아죠 흑흑
내가 1등 성적표 이런건 못 줬지만 앞으로도 뭐 all A+ 이런 성적표 못주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기대하시라규~ 이런저런요런걸 해보고싶다구 오빠들이랑 * u *ㄲㄲㄲㄲ

오늘따라 릭셩이 찡한 날이다.

내년 겨울방학에는 한창 추울 때 더니든에 꼭 내려가야겠다. 눈이 엄청 쌓일 때 즈음. 핫초콜렛 전문점에가서 초콜렛을 마시면서 사진을 엄청 찍어대는거야. 생각만해두 좋구나아~!! 그래.. 내년에는 돈도 한번 빡시게 모아보자. 먹는거에 쓸데없이 돈 좀 낭비하지 말구 비행기값 모아서 한국이나 함 갈까... 근데 막상 돈을 모으면.. $1000이 넘는 돈을 비행기에 쏟아붓기가 너무 아까울것같아..

아 겨울은 좋다~~~~



오전 10시 5분.

블로그들 돌아다니다가 쓰러졌다 ㅋㅋㅋ 어떤 사람이 하드를 털어 훈남사진을 올려놓으셨는데 ㅋㅋㅋㅋ 릭셩이 있었음.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혜성 .. 간략한 설명에. 성형중독이면 어떠냐 이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이야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면장떙이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입키워드에 훈남신부님이 있길래 이건 또 뭐야 하는 심정으로 눌러봤더니.ㅋ.ㅋ. 세로운 세계가...ㅜㅜㅜㅜ

 

위에는 신학대학 재학중 사진이고 아래는 ㅠㅠ 신부님되시고나서.. ㅠㅠ 아 진짜 이건 하느님의 장난????? 그야말로 신의 남자구나.ㅋ.ㅋ...... 저런 유전자는 보존해야하는데.ㅋ.ㅋ.ㅋ. 진짜 나 뭐라는거햐 ㅠㅠ 흑흑.. 판공성사 봐야하는데... 나 참 신부님앞에서.. '신부님을 보면서 불경한생각을 해쓥니다..' 'ㅎㅁ물이 죠아여..' 이럴수도 없고........................ 어떻게해. 악 ㅠㅠ 용서해주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