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른 시간. 마당 풀 위에서 웅크려 자고 있는 러스티~ 밤새 자기 집 안에서 자다가 해만 뜨면 나와서 잔다 -_-; 이유는 알 수 없음. 더 따뜻한가? 어쨌든 지가 고양이두 아니구 ㅠㅠ 저렇게 웅크려 자다니.. 귀엽잖아 흑흑 ㅠㅠ
..ㅋ.ㅋ.... 놀러온 손님이 집안에서 창 밖을 보다가 묻는다. 어머, 저게 뭐에요? 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품씨리즈 ㅋㅋㅋㅋㅋㅋㅋㅋ
ready?? get set???????????? go!!!!!!!!!!!!!!!!!!!!
흥 =_=
얼~ 근육이 훌륭한데?ㅋㅋㅋㅋ 사실은 살임미당...
머리가 좀 간지러워서...
슝슝슝~~
여기서부터는 에룩이의 작품을 감상하시겠습니다...........
▶◀ 마당 지못미...
우리집 창고 아래.. 토끼굴. 이쪽저쪽 다 뚫려있음.
열심히 팠으나.. 시멘트 바닥밖에는 더 나올것이 없음. 그래도 열심히 팜.
..여기두 다 헤집어 놓았음... 어디 농사짓니 에룩아?ㅜㅜ
에구 이쁜것..
이게 돼지인지 토끼인지.. 그래두 이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