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이 푸케코헤에 가는 날.가기전에 급 만남을 가졌지요. 원래는 토니스 레스토랑에 가서 먹을라 그랬는데 토니네는 일요일날 문을 안 연다. 젠장. 그래서 무얼 먹을까 돌아다니다가 그게 어디냐.. 어쨌든 저쪽 하이스트릿쪽의 이것저것 비싼 샵들이 많은데에 갔다. 그쪽에 레스토랑이 많으니까-
place같은 구조의 샾들. 맥도 여기 위치해있다 ㅠㅠ 맥 수석 메컵아티스트도 여기있다!! 어땠든 전혀 뉴질랜드 같지 않고 외국같은 이상한 공간 ~_~
싱글싱글-
머리를 땋고 다소곳해진 윤경이 ㅋㅋㅋㅋ
따뜻하게 머리를 뎁혀주던 난로...
오늘도 외출을 함께한 삼눈이와 오렌지주스! 오렌지를 직접갈아주는지 오렌지 과육이 다 들어있다 냠냠 맛있었다-
으힝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