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좋아2007. 12. 29. 18:42
만 9세, 노년의 개. 우리집 누렁이 러스티.
견공도 세월을 헛 먹은것이 아닌지라.. 눈빛에서 연륜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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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 그윽한 눈매..!
꼭 붓으로 그려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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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꾸벅꾸벅 졸아~ 먹을때랑 낮잠이 제일 행복한 러스티. 나랑 똑같네...(*..)a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