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08. 2. 2. 12:55

꿈속에서 물귀신으로 추정되는 어떤 여자애랑 꿀을 먹다가 키스했다.
걔랑 나랑 둘이 배타다가 어떻게 걔가 엎어졌는데 배가 뒤집혔는데 배를 다시 뒤집으로니까 걔가 살아있고 그래서 걔가 땅으로 나왔는데, 걔가 갑자기 나를 보면서 섬뜩하게 웃더니 나 좋냐고 그래서 너 좋아 이러고 바로 입술박치기 진짜 미친거아냐? 꿈이 대체 왜이래. 꿀을 먹다가 해서 그런지 얼첨 달았다.-_- 대체 왜 꿀을 먹고있었던거지? 요새 날이 축축하고 더운데 잠도 안오는데 억지로 대낮까지 쳐자니까 이런 요상한 꿈을 꾸는거지 싶다.
아, 물컹물컹하고 축축한 느낌이 게속 나는데 혹시 이거 귀접이야? ㅅㅂ;;
뭐 이런.....................................................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