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이고 이기적인 나를 항상 보듬어주는 고마운 친구 오늘 19살이 되었다. 99살이 되어도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해준것도 베푼것도 별로 없어서 오늘도 미안하다. 그냥 요새는 너한테 좀 미안한 감정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조만간 꼭 껴안구 기쁘게 새로운 도시를 즐기자!생일 정말로 진심으로 축하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