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꾸물꾸물 뭉쳐져있는 아침의 흔적.
co피가 마시고싶다.
불평 가득한 표정.
나지만 네 표정을 보고있자니 한 대 때려주고싶구나!
지난 이틀 나의 생활을 돌이켜보자면 3분의 2는 루퍼스의 노래를 들으면서 흐뭇해 하거나, Foolish love의 3분 10초 즈음을 수동으로 돌려서 20번 쯤 반복해 듣는다거나, the trolley song을 들으면서 노래를 따라 부른다거나, 역시 유튜브에서 트롤리 송 영상을 찾아서 루퍼스가 하는 제스쳐를 따라하는 것. 팬심이란 진심 무섭다.
방금 이걸 찾았는데... 진짜 등 뒤로 chill이 쫙----
2:23부터 2:30 ...이런말 쓰면 안되지만.... oh my fucking god...이 저절로 입에서 튀어나왔어;;;;
이사람 노래하는거 듣고있으면 뽕이라도 한 것 같은 기분이야. 몽롱한게 뿅뿅간다.
ㅋㅋㅋㅋ 중간중간 틀린것조차 완전 섹시하게 보이는건 나만그런게 아닌걸거야.....
마지막이 좀 예술이다 ㅠㅠ 아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 ㅠㅠㅠㅠㅠㅠ 혀 혀 혛 혀 혀 ㅎ혀 우에게겔'ㅔ냐ㅐ어'ㅐㅈ
루퍼스를 보다가 mitch를 보면 '꼬맹이'라는 생각만 든다. 키아누가 가진것 같은 섹시함이랄까. 이 사람한테 뿜어져나오는 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