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이가 점심에 와서 해먹은 carbonara.
굉장히 깔끔하게 되었다. 내가 했지만 내가 먹어도 정말 맛있다니까 *-_-*
호호호.
저녁에는 양파,감자,시금치, 점심에 먹고남은 카보나라, 치즈를 넣은 오믈렛.
그리고 구운 베이컨.
전날 남은 오믈렛, 발사믹식초,설탕, 올리브유에 볶은 양파, 구운 베이컨, 멀티그레인 빵.
시금치 샐러드, 오이 몇 조각. 드레싱은 역시 발사믹.
내가 제일 좋아하는 orange pulp가 그대로 남아있는 simply squeezed orange ju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