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sounds painful.. Ok then beta let u get some rest.. Nite nite yoony yoon :-)니유가 보낸 문자. crit studies가 있는 날에는 extremely tired하다고 문자했더니 저렇게 답장 왔음...얘 문자 왜 이렇게 다정하니.T_T감동....!!!
오늘 아침엔 일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Niu한테 문자가 왔다. 오늘 수업 못 갈 것 같다고 리사한테 말해달라고. 작년에 옆 그룹이라서 얼굴 자주보고 인사도 자주한 사이인데 올해는 스튜디오 층이 아예 달라서 얼굴은 자주 못보지만 포토그래피 워크샵을 같이 듣게 되어서 자주 문자도 하고 하는데, 으하하. 넌 좀 많이 다정해 ㅠㅠ 흑흑. 이렇게 다정한 남자친구(not boyfriend but 'male friend'-_-)는 항상 동경하던 거잖아 흑? 여고생이란 타이틀은 즐겁기도 하지만.. 뭐랄까, 지나고 나면 좀 암울한 현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허물없이 지낼 수 있는 남자 친구들'을 생각하면 공학이 좀 부럽기도 해!! 아니 그것보다 난 지금 공학을 다니고 있는데 왜 이런 한탄을.. 아니지 이렇게 남자 친구가 생겼다는 거에 기뻐하고 있는거였지-_-
오늘은 ..오늘은 ㅋㅋㅋㅋㅋ 오늘한 것 중에 가장 생각 나는것은... 워크샵이 끝나고 크릿스터디렉쳐를 기다리면서 한 대화. 이제껏 했던 그런 류의 대화중에 최고의 수위였다= = 샨이랑 세라... 거침없이 다 말하대? ...경험없는 저는 옆에서 닥치구 들을 수 밖에요. sometimes they go too far I just go 'huah hua hua i didnt want to know that!!!'
i am becoming a grocery shopaholic. 집을 음식으로 가득가득 채우고 싶은건지, 배가 터질것같이 부르게 못 먹는게 나름 억눌렸다가 표출되는건지. 왜 이렇게 음식을 자꾸 쌓아두고 쟁여두고 싶은거지?
악 짜증나!!!! 루퍼스는 왜 호모섹슈얼인거지?! 내가 원래 남자였다거나, 당신 마음에 들기위해서 남자가 되려고 성전환을 하는 익스트림한 상상까지 하게 만들어야겠니. ...나 갑자기 루씨 스켓치가 생각났어. 으악, 이건 아니잖아! 노래를 잘 듣고있다가 Jorn생각이 불쑥 튀어나와서 나를 아주 돌게 할 때가 있다. 둘이 보자마자 파바박 스파크라도 튀었어, 엉?! 도대체 어떻게!!!!!!!!!!
you taste like potato chips in the morning. 아 갑자기 칩스가 먹고싶당. 배가 고프진 않은데 뭔가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아 넌 정말 욕망덩어리야 장윤경!
my fucked up academic schedule seems kinda sorted now. Thank god and thank LISA for all that writing (writing을 wrighting으로 써놓고 음.. 뭔가.. 하고 보니 여긴 wright가 아니잖아! 요새 wainwright를 하도 자주 치다보니 손가락이 헷갈려하는군하) she has done on my academic summary. 이번 미팅은 타라에 대한 나의 증오심만 더욱 부추겼다. 융통성 없는 여자 같으니라고. 흥. 리사를 사랑할거야, 이미 사랑하고 있어, 아아아 다정한 리사. 몇주사이에 배가 부쩍 더 나왔다. 예정일이 가까워진 것 같다. 할 수 만 있다면 리사가 걸어갈때 배라도 받쳐주고 싶은 심정이야 T_T 일 처리 그지같은 오클랜드유니바시티. 진짜 어떻게 좀 안되겠니. 돈 받고 그렇게 일해서 쓰겠니? 휴
아 다시 slack모드 천천히 가동중. 2주남았어 안돼 안돼!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