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08. 5. 14. 23:56
이것 참 어이가 없어서 아놔 이건 진짜 뭐지 이거 좋아해야하는건가?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남자와 플러팅이생긴건데... 난 내가 여자가 아닌줄 알았엌ㅋㅋ우왕ㅋ이런씨발. 근데 왜 기분이 더럽지. 왜지. 남자는 나랑 좀 아닌가? 여자를 찾아야하나???? 아놔 왤케 거부감이 좋으면 좋다고 말을해 씹쌔야 입술부터 들이대지 말고. 거지같은....for fun이면 아예 처음부터 반갑지 않으니까 들이대지 말란말야 because i dont think its gona be fun. 아 싫다 진짜. 내 러시안 판타지가 무너졌어 썅  나도 바보같았다 다시는 이러지 말자
루카스였으면 좀 생각해봤을텐데 (이지랄한다).... 근데 막상또 루카스가 그렇게 들이댔으면 거부감 확 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남과 동시에 루카스라면 그렇게 하지 않앗을거야 흑 ㅠ 하고 마는 이 충실한 파슨본능. 그런데 난 지금 방금 엄청난사실을 알았다. 루카스 여자친구가 존나 섹시한 한국여자라능. 이것도 싫어 휴....
오늘 세라한테 정말 고마웠다. 아 진짜 너무너무 고마웠다. 나를 진정시켜줬어. 내 천사 요 쏘 스윝.
진짜 오늘은 멜랑꼴리한 날이다. 그 이상한 렉쳐를 들으러 갔을때부터 알았어야했어. I knew 'something' was happening!   uncanny렉쳐라매 왜 계속 joissance만 얘기하냐고.........에잇썅 잠이나 자자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