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푸드타운에서 산 것 중 일부.
아기 이유식 식품 옆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먹고싶어졌다.
마침 5개에 얼마였지.. 4불 얼마로 세일을 하길래. 다섯개를 집었습니당.
두개는 스튜디오 로커에 넣었고 세개는 집으로! 셋다 따서 한 숟갈씩 맛만 보았습니다.
배&키위!
얘는 전에 샀던 weightwatchers에서 나온 berry fruit spread베이스 맛이 나서 조금 놀랬음!
그래도 나름 달달하니 맛있었다.
배랑 바나나, 얘는 도현이 강력추천으로 (할머니가 즐겨 드셔서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다나...ㅋㅋ)
샀는데, 오! 이 익숙한 맛은 n년전 엄마 품에 안겨서 먹엇던 바로 그 맛!
기억이 날똥말똥한 그 맛!
맛있어효~★
약간은 닝닝한 야채맛. 그래도 야채가 맛있어서 괜찮아요.
가볍게 크리슾브레드나 porridge에 얹어먹으면 맛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