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08. 7. 22. 23:21


"Hi."

"Hi."

"How are you?"

"Good, you?"

"Yea, good."

"Oh, you had a haircut!"

"Aw, yeah" (smiling, smiling)


and there, I think I should've said something more, like, "well, couldn't  be bothered  keeping the long hair."



"How was your holiday?"

"...........까지만 기억이 나는구나. 오! 유해더헤어컽! -의 임팩트가 너무 컸어. 후우하악. 훕훕훕.

그래 어쩌면 이건 어쩌면 뭐랄까 알수없는 mysterious force of mind가 아닐까. 퍼스트 초이스에 못 들어가고 세컨드 초이스가 되서 L과 다시 워크샾을 같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아 정말 모르겠다. 알다가도 모르겠다. 내가 원해서 이렇게 된걸까? 그런데도 막상 이렇게 결과가 나오니까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maybe after all I'm the only one that I truely love/like. shit... 그래도 워크샾은 기대가 되네? 히히. 

비가 많이 온다. 내일은 수업이 없다. 포근한 하루를 보내야지.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