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분이 머리를 잘랐다!!!!!! 진짜 아저씨 같다. 더 좋은지 싫은지어색한지 나도 모르겠다. 수염도 아주 다 깎았는데 털을 다 깎아 놓으니까 꼭 털 빡빡 깎인 양같이 하얀 살이 다 드러났는데 참 토실토실하다. 토실토실한건 참 맘에 든단말야 아이 이뻐! 방실방실 잘 웃기도 하지~
2# 나도 머리를 (또!)잘랐다!!!!! Anna cut it for meeee (and it was so sweet of her, i must admit :p) 그리하야 (양심상 앞에 '미'는 안 붙인다)소년 장윤경 탄생! 이렇게 머리가 짧은 건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이후로 처음인것같다. 나름 시원하고 가볍고 좋다. 히히.
3# 아이디어들이 쏙쏙쏙 나오고 있어서 기분좋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있다. 랄랄라~ lets get going~ lets get working~ lets get onto it~ yay!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