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08. 9. 17. 18:24

...possibly coffee afterwards? xx
... sorry i dont think i can make it ...xoxo

뭐가 두려웠던거지 그냥 가는건데, 이제와서 후회하면 뭘해 으악! 갔었어야하는데 가서 얼굴도장 쾅 찍고 찍고 찍고... 뭐야 그리고. qkqh ajdcjddl Elfrn Elfrn ElfElfdl qkqh. dkr that bloody asian skinny bitch! who the hell are you 이리와 나랑 싸우자. 너 때문에 내 정신이 더 이상해졌어. 막상 사진을 보는데 또 페이스북에는 신기한 기능이 있더라고? 마우스를 그 사람에 갖다대면 이름이 뜨네? 그런데.. 제일 앞에있는데 사진에 있는 여섯명중에 혼자 이름이 안 붙여져 있어서 조금 뭐랄까 맘이 짠해지고 불쌍해지고. 근데 좀 제대로 나온사진은 없는거야? 왜 각도가 다 저런 사진 밖에 없어 진짜 띨띨이 같아. 팔에 털 있어. 히히히히히. 코 예뻐. 그런데 얘기할때 눈을 보고 얘기하자, 옆에 보지마! 아프지 마.. 무서워.

생각해보면 갔었어도 이상하단 말야. 아무리 생각해도. 나를 루씨 스켓치 처럼 생각하면 어떡해! 으악 내가 아무리 스토킹에 능하다지만 그건 아니잖아. 걔랑 나랑 별 다를 바는 없어도. 

몸이 왜 이렇게 띵띵 붓지. 약때문인가. 살이라고 믿고싶지 않아 으악 싫어. 생리는 대체 언제하는거야. 몸에 별 이상도 없대더만, 대체 뭐가 문제야



헤롱헤롱한 정신과 마음과 몸과 머리를 위하여! 언니들 만세 만세 만만세!!!!!!!!
앞으로 함부로 약은 먹지 말아야지. 속이 쓰려. when painkiller becomes painmaker.
나도 캐시처럼 미친척 들이대볼까?
can i sit here?
oh, cool!

i should go ask alice!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