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08. 11. 27. 21:55

오늘 꿈에는 나의 사랑스러운 루퍼스가 나왔다. 꿈이라는걸 꿈을 꾸면서 알고있었지만 뭐랄까 꿈을 꿈 그대로 너무너무 기뻐하면서 즐길수있어서 행복했다. 미니 콘서트 식으로 콘서트를 했는데 장소는 역시나 꿈답게 여기저기로 마구 움직였지만 그래도 루퍼스는 루퍼스! 너무너무 잘생겼어 너무너무 멋있어 너무너무 노래를 잘햇! 하지만 여기서 쇼킹했던건 루퍼스가 노래하다가 갑자기 바지 가운데가 죽 찢어졌는데 전혀 개의치 않고 계속 노래하던 루퍼스.... 이걸 무슨 뜻으로 해석해야하는거야?? *'_"* 북흐......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다가 왠지모르게 한 4,5년은 젊어보였단 말이지. 으하하하

근데 오늘 또 컴터하다가 보니까 혜성씨 생일이네!
우와 시간은 참 빠르지..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