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읽기, 보기2008. 12. 1. 02:35


가끔가다가 이 노래가 머릿속에 툭 튀어나와서 둥둥 떠다닌다구. 노래도 노래지만 루퍼스의 미끈한 각선미랑 빨간 입술은 사실 잊을래야 잊기 어려운거 아니겠어? 우울할때 보면 그냥 낄낄댈수있어서 좋다.

아래는 오리지날 버전 주디 갈란드 여사님의 Get Happy!



그래서 생각 난김에 루퍼스 이름으로 마구 검색을 때려 안 본 영상들 뒤집어 찾아내기 그리고 보고 또 봤던 영상들 또 보고 보기.



My long----time-------favourite! Foolish Love. Yeah yeah!
아름다운 손가락 뽀뽀해주고 싶은 손가락.



몇달전에 이 노래 정말 많이 들었지? 짝사랑의 환상에 불을 지펴주면서 동시에 절망의 구렁텅이로 쳐넣어 우울의 오오라에 휩싸이게 하는 무서운 노래라고 생각함. 모든건 다 imaginary일 뿐. 휴우우.



얘는 처음 듣는건데 좋길래..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