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09. 1. 29. 21:51

블롱드 블론드 블론디! 그냥 슈퍼 갔다가 아무생각없이 염색을 하고 싶길래 하나 집어서 동생이랑 쿵짝쿵짝. 생각보다 색이 많이 노랗게는 안되더라. 아직도 적응은 좀 덜 되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완전 검은 머리였을때보다는 부드러워보인다는 것 같기도 하고. 무작정 변화를 바라고 한 것 치고는 만족.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