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09. 4. 23. 22:38

작년부터 계속 Billy Elliot DVD를 사고 싶었는데 못 구했다가 오늘 애나네 초대받아서 갔다가 있어서 빌려왔다. 내일이 시험인데 계속 보면서 질질짜고있다. 이걸 어쩌면 좋나. 11살짜리도 저렇게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요새 계속 끊임없는 inspiration을 받는데 이걸 지나치면 난 정말 바보멍청이똥개다. 우선 내일 304 벤치마킹이랑 러시안 테스트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다.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