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gnment를 다 끝내고나서의 내 방. 이번엔 600words라 그랬는지. 종이 흩어진 정도는 나름 무난하다. ㅋㅋㅋ...
저것이 바로 무난한 퀄리티!!!!! 딴짓만 안하고 잡생각 안하고 컴퓨터만 없었어도 저깟 에쎄이 2시간이면 다 쓸텐데...
비가 오락가락하는 꾸물거리는 날씨. 뻐끔뻐끔. 바람은 시원해서 좋았다.
창문에 포커스를 맞추니 안에는 깜깜. filthy kitchen.......
일요일은 뭐 하는 것도 없이 시간이 금방 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