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카테고리 진짜 내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하면 좋으니까 ^^ 삼각관계로~ 보통이었으면 수다나 안정제로 보냈을텐데, 이렇게 날 흥분시키는 주제가 안정제라고?! 흥분제면 흥분제였지 안정제는 아니니까 ㅇㅇ.. 걍 수다로 보냈을텐데 그 순간 함께하면 좋아가 눈에 딱 들어오네 꺄 ^^*
갑자기 교릭셩이 발려서.... 필교와 혜성이는 쌍둥이... 쌍둥이 이름이 왜 이모양으로 극과 극이냐면 그건 나도 모름. ㅋㅋ.... 그저 필교에게 안습일뿐. 소눈망울의 애교돋는 집안의 귀염뎅이 에릭을 휘어잡은 교. 휘어잡았다기보다는 옆에있으면 귀엽고 재밌고 또 엙이 자기를 좋아해주니까 그냥 ㅇㅇ 이쁘네 너 내 옆에 있어~ 하믄서 델꾸다닌다. 에릭은 필교 좋아 헤헤 필교야 필교야 단하나의 소유욕 정필교, 뭐 이런식인데 필교의 일란성(이지만 성격은 토틀리 이란성)쌍둥이 혜성이는 그런 엙을 짝사랑한다는 그런 막장드라마같은 구도가ㅋㅋㅋㅋ매우 땡기는 그런 밤이네여 아 좋다♥ 혜성이는 시름시름 첫사랑을 앓고.... 맥아리없이 병든 병아리같은 혜성이 꼬라지 못보는 필교는 애를 마구 다그치는데 혜성이는 그런 필교가 아니꼽고 얄밉고 질투나지만 그래도 단 하나뿐인 형제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되는 필교의 시달림에 종내엔 거의 울 듯이 '그래 나 문정혁 좋아한다! 그러니까 나 좀 냅두란 말야!' 소리치고 만다... 필교 멘붕.... 혜성이 멘붕........ 그 이후로 엙이 치닥거리면 그건 안중에도 없이 혜성의 눈치를 이리저리 보면서 '아 좀 꺼져바!!!!'하며 자기 어깨를 거세게 밀쳐내는 필교때문에 에릭도 멘붕.... 사이좋게 멘탈붕괴동산으로 가는 그런 뻘하고 생산성 없는~ 답없는~ 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고나니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얘네 함께해서 좋지 못하고있잖아 지금?!ㅋㅋㅋㅋㅋㅋ미안.... 아이들 미안. 여기서 나는 교릭이 되어도 좋고 릭셩이 되어도 좋고 교셩이 되어도 매우아주엄청 좋고 걍 셋이 붙어먹어도 너무 좋을거같아 하응 꺅
근데 난 사실 삼각관계 별로 안좋아함... a랑 b가 쌍방향인데 c가 일방통행일때 진짜 그 오빠 못 봐주겠담말야 불쌍해서.. 그리고 a나 b나 둘중 하나가 감정에 흔들리는것도 싫고. 그냥 둘한테만 충실했으면 좋겠는 느낌. 예외로 친다 교릭셩.. 난 교릭이 너무 좋은데 흐엉엉 교릭팬픽은 몇개 있지두 않고.... 쓰는건 귀찮구 내가 써 봤자 재미두감동도 없고 이건 뭐... 아님 걍 깔끔하게 사이좋게 데덴찌 엎쳐라 뒤쳐라 배틀 한 판 뜨는걸로 보고싶은데 그건 더더욱 없는거시다... 그런거시다. 목이 말라 써스티 우웩켁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