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12. 9. 4. 18:43

넋이 나간듯이~! 혼이 빠진듯이~ 손가락이 내 손가락이 나닌것 마냥 눌러버려 사버려~~오우예에에

겁나는건 이러다가..ㅋ...ㅋ.. 나에게 다 배송되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숫자에 압도되어서 질려서 벽장한구석에 박아놓고 안 가지고 놀게되면 어떡하나.,.. 이 고민이다. 갑자기 확 식으면 어떡하지 ㅠㅠ.... 진짜 어떡하지. 아 몰라 질러버려

벌렁벌렁하군.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