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13. 1. 12. 23:43

나 너무 게으른거같아! 다들 열심히..후기올리고 굿즈 사진찍어올리고... 산 건 많은데 왤케 뭔가 하기가 귀찮지 정리하기도 힘들어서 버벅버벅거리구 있다. 아이고.. 나 뽑기한거 진짜 이쁜거 뽑았는데 히히..

인형 완전체만드니까 좋네 좋아. 올망졸망 꼬물꼬물 눈빛어택 발~싸~! 아아.. 인형사진두 올리고 한국에서 산것들도 다 사진찍어서 기록으로 남기고 나중에 심심할때 보면 재밌을텐데 일의 압박 심하다 아 피곤하다 지금얼렁 자야 일어나서 씩씩하게 걸어나갈텐데.. 시차적응이 정말 애매하다. 뉴질랜드에서 맨날 두세시에 자다가 한국가서는 네다섯시에자고;; 현재 시각 3시42분 잠들지 못하는밤이에요. 너무 덥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뽈뽈뽈 솟아오르는 느낌이다. 끈적하고 덥고. 한국을 떠나온게 너무 이상해. 그리워! 보고싶다. 싸하게 귀를 찢을것같던 그 추위가 너무 좋았어. 겨울이 좋아...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