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제2013. 1. 14. 07:05

이 기분을 어떻게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를 정말로 알 수가 없다 가슴이 부풀고 벅차서 빵 터질거같다가 담 순간에는 막 눈물이 날거같고 오빠는.... 모르겠다. 모르겠다는게 내 감상. 사람같지두 않아 어떻게 저런인간이 존재할수있는거지? 진심을 다해서 노래해줘서 고마워 오빠 올한해 열심히살게 진짜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오늘의 오빠는 최고였고 자꾸 눈앞에서 오빠가 아른거려서 눈을 감을수가 없다 잠을 못자겟네 오빠때문에 이 모쏠은 향후 십년도 쏠로예약인거같네요.. 이거 좋은건가? 사랑해!! 올 한해는
아픈데 다치는데 하나없이 건강했으면 좋겠어 사랑해요




31일에서 1일을 아우르는 콘서트에 갔다온 후 새벽 세시의 감성으로 두다다다 써놓았던 폰 메모 후기.

후기를 올리고 싶었어..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걸?!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