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읽기, 보기2013. 5. 7. 10:22



오늘따라 계속 머릿속에서 맴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일람의 나른한 오후가 생각나. 오피스에 둘이 않아서 시시껄렁한 농담을 주고받다가 티를 홀짝이고 쿠키를 먹고 "this is my song" 하면서 노래를 틀면 조용히 듣기.

요즘들어 되게 보고싶다.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