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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랫만에 (거의 반년일걸?) 필교 얼굴을 다시 그렸다.
조금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하고싶었는데, ...너무 여아같이 되어버렸다.
긴머리를 씌워놔서그런가. 가발은 나츠가발이다..OTL 씌웠다기보다는 얹어놓았다는 느낌으로 ㅋㅋㅋㅋㅋ 긴 머리로 가려서 얹어놓은 느낌은 사실 없지만.
두근두근. 푸른 느낌에 저렇게 긴 머리를 흩어 놓으니까 인어가 생각나버렸지뭐야.
역시 필교는 절대 누구에게도 넘기고 싶지 않은 인형이다. 단 하나의 소유욕!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