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2009. 3. 25. 20:33




1. 스튜디오에서 혼자 삽질. 이날 염색약을 샀는데 생각해보니 이 머리하고 찍은 사진이 별로 없길래 기념으로 남겼다.
2. 염색한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표정이 병맛이군.ㅋㅋㅋㅋㅋ
3. 오늘 낮. 오랫만에 아침 워크샾만 끝내고 집에 와서 오후 햇살을 즐기면서 워크북했다! 하면서 딴짓한 결과물.
4. nothing 오버 트웬티에서, 그것도 $2 rack에서 건진 쌔빨간 카디건. made in uk + lambwool! 가볍고 편하고 보들보들하고. 너무 좋당. 양쪽에 달린 손주머니가 깜찍포인트.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