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07. 12.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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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놀다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Smells pretty good in here"
또 케익을 보더니 "Better than my mum's but you can't tell my mum"
불고기를 먹으면서 "Don't tell my mum, but this is the best food i have ever had"

입안에는 불고기를 한가득 넣고 우물우물하다가(어찌나 맛있게 잘 먹든지. ㅠ_ㅠ)
카메라를 들이대자 활짝 웃는다.
저런 아들이 나온다는 보장만 있으면 난 지금 당장이라도........(-_-)

말하는게 어찌나 조곤조곤 사근사근 한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확!!!!깨물어 터뜨려버리고싶어(...라고 옆에서 동생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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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Hamish. 나중에 커도 한 인물 할 것 같다. 인류의 미래는 밝아 *^^*
눈만 마주치면 생긋생긋 방글방글 생글생글 진짜 눈이 부시다는게 이런거구나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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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 invited some of her friends over for lunch, and this boy came along with mum's friend's son. he lives next door of 아줌마네. lol. and believe me, he is one of the cutest boy i have ever seenT_T... seeing him smile made me soooo happy. this boy also had a great personality, he kept on talking and giggling the whole time. what a bubbly boy ㅎㅎㅎㅎ 살다보면 역시 훈훈한 일이 많아! 소년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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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장난스런 표정을 짓기도 한다..
이런표정조차 귀엽다.....!!!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