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여유로웠던 일요일 (일기를 쓰는건 어째서 일요일일까)
처음으로 교회에 다녀왔다
핸드폰에 문자가 하나도 없는데 이럴때만 사람들이 문자를 보낸다
머리가 어질어질 감기기운이 있다
어제는 정말 오랫만에 필교를 들고 밖에 나갔다
하버쪽에있는 젤라또샵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역시 오랫만에 먹는 초콜렛 아슈크림은 맛있었다
초콜렛이 먹고싶어 요새 초코가 너무 땡겨
아 배고파
반찬도 많고 밥도 많은데 먹기가 싫어
눈에는 다시 다래끼가 났다
팅팅 불은 게 못생겼다
아이스크림이먹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