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13. 2. 15. 18:56
허블이미지를 밤새 이리보고 저리보면서 beautiful stranger를 들으면서 매우 설레었다. 하늘로 뛰어들면 다른 공간으로 우주로! 갈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야!!!

난 참 못됐다 나빴다. 이기적인거 인정. 내 감정 내 생각 밖에 못해.. 죽기전에 지금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것 처럼 우주비행기가 생기서 우주여행을 하고 싶다. 사실 난 여행 힘들고 귀찮은데 우주로는 가고싶어 (못갈거 아니까 가고싶은걸지도 몰라..)

오랫만에 대런 사진을 들추어봤다. 예전 같은 그 느낌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연락 할 수 있을것같다. 연락해본다는 생각만으로도 어지럽고 손이 떨리지 않으니까.

너 너 그리고 너의 밝음, 웃음이 좋다. 부러워. 멋져보여 반짝반짝! 심지어는 지쳐 누워있을때도 빛이 나는 것 같아서. 삶에 대한 의욕과 거침없음을 닮고싶다. 보고싶어!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지니까.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하여튼 병신 삽질은 혼자 다 한다니까.. 이런 좋은 친구들이 있는데 히히 아 훈훈한 마음.

별개로! 난 연애를 해봐야겠다. 어떤건지 궁금하니까.

오늘은 좀 지쳤지만 행복하고 고마운 날. 일기끝!


Posted by 기린c
인형2013. 2. 5. 23:26





Posted by 기린c
인형2013. 2. 5. 23:21





















Posted by 기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