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라는게 그렇구나.
별로 연연해하고 싶지 않았고, 기억하고 싶지 않았는데 저절로 떠오르게하는구나.
하지만 어떤 의미로 너도 참 대단하다.
결국은 네가 항상 네가 말하던 네가 생각하는 더 중요한 걸 지키는 것 같아서 보기좋다.
비꼬는 것 같은데.. 그래, 사실은 비꼬는 맘도 조금은 있다. 하지만 진심이야.
네가 볼 확률도 어느정도는 생각하고있어.
너라면 충분히 와볼테니까.
너도 끊는다고 하고 쉽게 끊지 못하는 애인거 누구보다 잘 아니까.
네가 보기에 반갑던 반갑지 않던,
어찌되었거나 나 혼자 소심하게 축하할게.
오늘 하루 행복하고 즐거운 날 보내었길.
HAPPY BIRTHDAY TO YOU
그 외2007. 7. 22. 19:08
인형2007. 7. 22. 13:35
먹을것2007. 7. 22.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