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07. 7. 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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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이 푸케코헤에 가는 날.가기전에 급 만남을 가졌지요. 원래는 토니스 레스토랑에 가서 먹을라 그랬는데 토니네는 일요일날 문을 안 연다. 젠장. 그래서 무얼 먹을까 돌아다니다가 그게 어디냐.. 어쨌든 저쪽 하이스트릿쪽의 이것저것 비싼 샵들이 많은데에 갔다. 그쪽에 레스토랑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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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같은 구조의 샾들. 맥도 여기 위치해있다 ㅠㅠ 맥 수석 메컵아티스트도 여기있다!!  어땠든 전혀 뉴질랜드 같지 않고 외국같은 이상한 공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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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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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땋고 다소곳해진 윤경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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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머리를 뎁혀주던 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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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외출을 함께한 삼눈이와 오렌지주스! 오렌지를 직접갈아주는지 오렌지 과육이 다 들어있다 냠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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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힝힝~♩
Posted by 기린c
일기2007. 7. 21. 15:17
하악....
이게 얼마만의 알코홀일까.. 오클랜드 올라온 이후로 처음이당.
맥주에 안주는 뜬금없는 초콜렛. 밥을 배부르게 먹고 나니까 단게 무지 땡겨서 외출하는 해인이를 붙잡고 "초콜렛좀 사다줘 ㅠㅠ" 했더니 초콜렛을 세 블록이나 사다줬다 ㅠㅠ 흑흑 착한것.....
기쁘다 기쁘다. 냠냠 맛있어 bittersweet

102는 잘 풀려가는것 같으면서도 아리송하고. 겨우 개학 1주일이 막 지났는데 벌써부터 해이해지려는것이,, 이러면 안되는데. 좀 더 나를 꽉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리서치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도 많은니까 다 한번씩 둘러보고 포토카피해서 워크북에 붙이자~!!! 아잣!

호은이는 사진보정에 재미들린듯 열심히 보정하는데 ㅋㅋ 나는 오히려 예전에는 열심히 보정이라도 하던게 요새는 귀찮아서 사이즈 조정만 하고 만다. 나름대로 내츄럴한 맛이 있다고는 하지만 또 저렇게 열심히 보정해서 올리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막 하고 싶어지잖아?? 내일은 정말 찍어야할 사진 리스트를 뽑고 나가서 찍어야겠다. 고로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지-


잇힝잇힝잇힝힝힝 인형놀이하고싶어~~~~~~ 인형놀이를 하고싶어지는때는 돈이 막 부족하고 이것저것 현실의 압박에 시달리는 때. 이른바 현실도피라고나 할까.
헉 그러고보니 유랑이 2주년이 4일 뒤다..... 필교 2주년은 잊고 그냥 지나간 다음에 알았는데 -0- 그래도 이번엔 잊고 넘어가진 않을 듯? 오늘은 오랫만에 메이컵이나 새로 해볼까~~
Posted by 기린c
사진2007. 7. 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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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러니 삼눈아!!!!;ㅁ;
Posted by 기린c